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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홍보 포스터 1만 장, 대량 인쇄 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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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핵심 요약 ① 포스터 1만 장은 디지털이 아니라 옵셋 인쇄 구간이에요. 2,000부 근처에서 단가가 역전되니, 이 수량이면 옵셋으로 돌리는 곳을 찾는 게 먼저예요. ② 단가를 좌우하는 건 수량보다 규격·용지·색 수예요. A3(297×420mm)인지 B3(364×515mm)인지, 아트지 150g인지 200g인지에서 이미 갈려요. ③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면 교정 왕복이 사라져서, 1만 장 기준 시안 확정 후 7~10영업일 안에 받아볼 수 있어요. 안녕하세요, 하오디자인입니다. 학원 홍보물을 만 장 단위로 돌려야 하는 시기가 있죠. 신학기 모집, 설명회, 지점 오픈처럼 한 번에 넓게 알려야 할 때요. 그런데 막상 견적을 받아보면 업체마다 금액 차이가 크고, 어디는 "그 수량은 어려워요" 하고 빠지기도 해요. 수량이 커질수록 인쇄 방식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. 오늘은 포스터를 대량으로 뽑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면 되는지, 실제 작업물과 함께 정리해 볼게요. 학원 홍보 포스터 1만 장, 한 번에 인쇄되는 곳이 있을까요? 1만 장 단위는 디지털 인쇄가 아니라 옵셋 인쇄로 가야 하는 수량이에요. 디지털은 한 장씩 찍어내는 방식이라 수량이 늘어도 단가가 거의 안 떨어지지만, 옵셋은 판을 한 번 만들어 대량으로 찍기 때문에 수량이 커질수록 장당 비용이 뚝 떨어지거든요. 보통 2,000부 안팎에서 두 방식의 단가가 역전돼요. 그래서 "1만 장 가능하냐"보다 "옵셋 설비로 돌리는 곳이냐"를 먼저 확인하는 게 빨라요. 판을 뜨는 방식이라 색 관리도 달라져요. 디지털은 장마다 색이 미세하게 흔들릴 수 있지만, 옵셋은 한 판에서 쭉 뽑으니 1번째 장과 9,999번째 장의 색이 같아요. 학원 홍보물처럼 브랜드 색이 분명한 인쇄물은 이 균일함이 꽤 중요해요. 로고의 빨강이 배포처마다 다르게 보이면 그만큼 인상이 흐려지니까요. 구분 디지털 인쇄...